2주 수업의 기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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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정 댓글 0건 조회 1,787회 작성일 2019-12-17 13:51본문
첫주까지는 너무 힘들어 자신이 없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조금만 있으면 펌을 잘 말 수있어요'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격려하시려는 말씀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2주 후 수다를 떨며 능숙하게 말고 있는 제 손과 마네킹 머리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장님의 자세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기술은 꾸준한 반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많은 재직자, 실업자 과정을 받아왔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런 학원은 처음이네요.
매일매일 커피한잔의 여유를 갖으라고 원두머신까지 있구요.. 눈치 안보고 매일 수잔의 차를 마셔도 더마시라고 하고 ㅎㅎㅎ
원장님께서는 수업시간에 지친 학생들에게 쉬는 시간이되면 '빨리가서 커피 한 잔하고 한숨 돌리고 와 쉴땐 쉬세요 '라고 하십니다.
실장님은 한결같이 밝은 미소와 친절(대박!!)히시구요.. 간식(고구마도 쪄주시고, 계란도 쪄주시고, 토스트도 주시고 등등등)을 배고픔 느낄 여유 없이 제공해 주십니다.
다른 교수진 선생님들께서도 글로 쓰긴 부족할 만큼 매우매우 친절 하십니다.
이것을 다 글로 나열할 수 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여기선 수강생들이 vip가 됩니다!!!
분위가 이렇다보니 유유상종처럼 수강생분들께서도 좋은 분들 오셨습니다. 사실 수업보다도 이분들 매일 뵙는 낙으로 다닐 정도입니다.
인연이라는게 참 중요한데 .. 기술과 학원 선생님들과 학원 수강생분들과 연을 맺을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말씀 드린것처럼 김남희 포리카 아카데미의 모든 것들은 올해는 싼타할아버지에게서 제게 미리 선물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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